𓃗 재료↓
동판에 드라이 포인트, 오픈 바이트, 파브리아노 판화 종이


𓃗 크기↓
19cm(w) x 38cm(l)


𓃗 에디션↓
총 8종, 각 에디션 2개씩


𓃗 말들↓

이 작업은 하나의 동판으로 8장의 프린트를 만드는 과정이다. 드라이포인트로 “말”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새기며 말의 형상을 만든다. 같은 단어와 흔적을 계속 반복하는 행위는 일종의 수행이다. 몸의 움직임이 쌓이고, 시간이 판 위에 축적된다.

매주 작업이 끝나면 동판에 날짜와 제목(예: 1/8 Daily Practice)을 새긴다. 그 시점에서 2부의 프린트를 찍는다. 판에 직접 새긴 서명은 프린트에서 좌우 반전되어 나타난다. 프린트 이후에도 동판은 다시 작업으로 돌아간다. 흔적은 계속 쌓이고, 판은 점점 더 밀도 있게 채워진다. 4/8까지는 이 축적에 집중한다.

이후에는 방향이 바뀐다. 오픈 바이트를 반복하면서 산으로 기존의 흔적을 지우고 변형시킨다. 반복해서 새긴 흔적들은 점차 사라지고, 판 위에는 부재와 흔적의 잔여만 남는다. 축적과 소거가 함께 진행되는 과정이다.


𓃗 재료↓
동판에 드라이 포인트, 오픈 바이트, 파브리아노 판화 종이


𓃗 크기↓
19cm(w) x 38cm(l)


𓃗 에디션↓
총 8종, 각 에디션 2개씩


𓃗 말들↓

이 작업은 하나의 동판으로 8장의 프린트를 만드는 과정이다. 드라이포인트로 “말”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새기며 말의 형상을 만든다. 같은 단어와 흔적을 계속 반복하는 행위는 일종의 수행이다. 몸의 움직임이 쌓이고, 시간이 판 위에 축적된다.

매주 작업이 끝나면 동판에 날짜와 제목(예: 1/8 Daily Practice)을 새긴다. 그 시점에서 2부의 프린트를 찍는다. 판에 직접 새긴 서명은 프린트에서 좌우 반전되어 나타난다. 프린트 이후에도 동판은 다시 작업으로 돌아간다. 흔적은 계속 쌓이고, 판은 점점 더 밀도 있게 채워진다. 4/8까지는 이 축적에 집중한다.

이후에는 방향이 바뀐다. 오픈 바이트를 반복하면서 산으로 기존의 흔적을 지우고 변형시킨다. 반복해서 새긴 흔적들은 점차 사라지고, 판 위에는 부재와 흔적의 잔여만 남는다. 축적과 소거가 함께 진행되는 과정이다.


  • 2025

    𓃗 재료↓
    동판에 드라이 포인트, 오픈 바이트, 파브리아노 판화 종이


    𓃗 크기↓
    19cm(w) x 38cm(l)


    𓃗 에디션↓
    총 8종, 각 에디션 2개씩


    𓃗 말들↓

    이 작업은 하나의 동판으로 8장의 프린트를 만드는 과정이다. 드라이포인트로 “말”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새기며 말의 형상을 만든다. 같은 단어와 흔적을 계속 반복하는 행위는 일종의 수행이다. 몸의 움직임이 쌓이고, 시간이 판 위에 축적된다.

    매주 작업이 끝나면 동판에 날짜와 제목(예: 1/8 Daily Practice)을 새긴다. 그 시점에서 2부의 프린트를 찍는다. 판에 직접 새긴 서명은 프린트에서 좌우 반전되어 나타난다. 프린트 이후에도 동판은 다시 작업으로 돌아간다. 흔적은 계속 쌓이고, 판은 점점 더 밀도 있게 채워진다. 4/8까지는 이 축적에 집중한다.

    이후에는 방향이 바뀐다. 오픈 바이트를 반복하면서 산으로 기존의 흔적을 지우고 변형시킨다. 반복해서 새긴 흔적들은 점차 사라지고, 판 위에는 부재와 흔적의 잔여만 남는다. 축적과 소거가 함께 진행되는 과정이다.